[주식] 무상증자?! 대동전자 분석(ft. 상한가)

 안녕하세요!! 직장인 주식쟁이입니다.

오늘은 상한가를 간 대동전자 주식에 대해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절대 주식 추천글이 아닙니다.

 대동전자 무슨 기업인가?

1972년 한국대동전자공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03년 상호를 대동전자로 변경하였고, 각종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내,외장품을 만드는 제조업과 각종 제품의 디자인 및 설계가 동사 주요 생산 활동임. 주로 TV, 디지털카메라, 오디오 등의 가전부품을 생산합니다.

 

초기 단계에서부터 최종조립까지 일괄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는 장점이 있음. 태국과 상하이에 생산시설을 운영하며 일본 기업 소니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동전자 수익구조 및 배당금

일본의 SONY 및 기타 외국계 MAKER 사와, 직접 상담, 직수출 확대 적극 추진하고 금형 주문에서부터 사출성형 조립까지 일관 수주 형태를 갖추었고, 해외 현지 투자법인의 주문 상담을 국내 본사에서 조정 통 헤 하고 있습니다.

 

동사가 주로 생산하는 DIGITAL TV, DIFITAL, CAMERA, HEAD/EAR PHONE등에서 높아지는 고객의 요구에 의해 제품의 COMPACT화, 기술집약화, 신MODEL로의 신속한 전환 등이 이루어지고,  2021년 기준으로 대동전자 배당금은 2.7% 지급하였습니다.

대동전자 실적

 

 차트 분석

대동전자는 월봉 차트를 보면 역사적 신고가를 최근에 달성하고 다시 한번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금은 이 주식을 가진자의 영역이라 판단되고 신규 매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대동전자 월봉 차트

 

 대동전자 상한가 이유

대동전자는 2301.3%의 높은 유보율로 무상증자 단행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유보율이란 영업 활동을 통해 발생한 이익잉여금과 특수 거래에서 발생한 자본잉여금을 합한 액수를 납입 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일반적으로 유보율이 높을수록 불황 적응력과 무상증자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무상증자, 유상증자 소식에 주가가 과하게 상한가를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이슈로 급등하는 주식은 신규 진입은 항상 고민해야 합니다.

제 경험담으로 요번년도에 DL이엔씨 주식이 2대 1 무상증자를 진행하였는데, 기업 자체가 좋다 생각되고 1주당 가격이 저렴해져서 투자심리가 몰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참여하였는데 현재 제가 주식을 9 종목 보유 중에 있는데 손실률이 가장 큰 주식입니다. 저는 이 경험으로 어떠한 무상증자도 참여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동전자 상한가 이유

 

 대동전자 재무건정성

아이투자 사이트 기준으로 2022년 2분기 대동전자는 휼륭한 재무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 08월 19일 급등주 재무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