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화장품 대장주 TOP 3 (ft. 과대 낙폭 주식)

주식쟁이 2022. 9. 1.

오늘은 코로나로 인해 주가 하락을 많이 한 섹터인 화장품 섹터 대장주 TOP3에 대해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절대 주식 추천글이 아닙니다.

주식 시장에서 종목군별로 가격의 상승과 거래를 주도하는 주식. 하락 장세이면 가장 오래 버티고, 상승 장세이면 가장 가파르게 오르는 특징이 있는 주식을 뜻 합니다.

쉽게 말해 주식 섹터별 가장 대표가 되는 주식을 뜻 하며, 이 섹터를 생각했을 때 가장 생각나는 주식 혹은 섹터가 상승을 받을 때 가장 상승이 큰 주식을 말합니다.

ex) 반도체: 삼성전자 / 배터리: LG에너지솔류션 / 자율주행 자동차: 테슬라

동사는 2001년 4월 주식회사 LG화학에서 분할 신설되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화장품 및 생활용품, 음료 등을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궁중 브랜드 '후', 천연발효 브랜드 '숨',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 허브 브랜드 '빌리프'와 같은 경쟁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고, 주요 종속회사인 코카콜라 음료(주)는 비알콜성 음료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코멘트: 한때 1주당 가격이 제일 비싼 주식으로 유명했던 주식이며 화장품 주식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르는 주식입니다. 차트를 보면 하락 추세를 약간 뚫었으며 지금부터 횡보 후 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동사는 2006년 6월 1일에 아모레퍼시픽 그룹(구 태평양)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2006년 6월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습니다.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2021년 기준 화장품 부문 시장점유율 약 17.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매출 비중의 88%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코멘트: 화장품 대표 주식 중 하나이긴 하나, 최근 아모레퍼시픽 직원이 35억 원을 횡령을 한 모습으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많이 약해진 주식이고, LG생활건강보다 차트가 좋지 않습니다.

다만 오스템임플란트 2215억 횡령처럼 큰 금액이 아니고, 아모레퍼시픽 자본 대비 35억 원이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다 보니 이 일로 인한 거래정지는 걱정 안 해도 된다 생각이 듭니다.

화장품 제조, 판매, 프랜차이즈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젊은 브랜드 정체성(Brand Identity)을 지향하는 화장품 브랜드이며, 연결 회사로는 화장품 OEM / ODM 전문기업으로 자체 R&I 연구소 센터를 운영합니다.

자체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메가 코스를 포함하여 11개 사가 있고, 브랜드샵 최초 식약처로부터 천연화장품 인증을 받은 '더 그린티트루바이옴 토너'를 출시하고, 출시될 신제품에 대해서도 친환경 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멘트: 이 주식이 왜 화장품 대장주에 들어가지?? 의문을 가지는 분이 있으실 거 같습니다. 물론 화장품 관련 주식 중에는 시총이 튼튼하지 않고 재무가 좋지 않습니다.

다만 최근 화장품 섹터 상승 랠리가 올 때는 가장 먼저 반응을 하는 모습이 있어 최근 화장품 대장주 역할을 하는 느낌이 들어 유의 깊게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재무가 좋지 않다 보니, 본인만의 손절 라인은 꼭 잡고 접근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투자하기 좋은 시기는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받지 않을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화장품 섹터가 그렇다 생각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매출 감소로 주가 과도하게 하락, 중국 견제로 인한 중국 수출 감소 등 여러 악재가 있지만 언젠가 해결이 될 부분이고 악재 기간이 충분히 길었다 생각합니다.

현재 저점은 알 수 없으나 충분히 섹터가 하락을 하였기에 지금부터 분할매수 관점으로 모아가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안전성이 높은 순위: LG생활건강 > 아모레퍼시픽 > 토니모리

차트 매력도 높은 순위: 토니모리 > LG생활건강 > 아모레퍼시픽

최고점 대비 하락 순위: 토니모리 > LG생활건강 >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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