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 주식쟁이입니다.
태풍 '힌남노' 소식에 상한가를 달성한 코리아에스이 주식에 대해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절대 주식 추천글이 아닙니다.
코리아에스이 무슨 기업인가?
동사는 토목자재 부품 제조 및 판매, 시공,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1995년 1월 설립되었으며 2008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고, 지반의 안정화, 건축물의 내진설계 및 부력 방지 등에 대해 지속적인 기술지도와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행해 왔습니다.
SEEE공법을 통한 케이슨들 고리, 타이케이블, 영구앵커를 출시하여 사업기반을 확대해 왔으며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신제품과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코리아에스이 최근 실적과 배당금
2022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4% 감소, 영업손실은 31.3% 감소, 당기순손실은 22.1% 증가하였습니다.
SEC앵커, 타이케이블 등 제품 매출이 81백만 원, PAP옹벽 교량 시공 등 공사 매출이 264백만 원, 분양공사 등 기타 매출이 780백만 원 합계 1125억 원의 매출을 실현하였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코리아에스이는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차트 분석
코리아에스이 월봉 차트를 보면 역사적 신고가를 달성했네요. 앞전에 매물을 한 번에 소화한 모습이네요 사실 이렇게 상한가를 간 주식은 신규 진입할 생각하지 말고 지금 자리에서는 보내주는 게 맞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상승을 보여주지 않고 눌러주는 모습이 보이면 담으면 된다 생각합니다. 역사적 신고가를 달성했는데 거래량이 많이 터지지 않아 아직 세력들이 나간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단 여기서 더 큰 파동으로 한차례 상승이 나오면 위에서 털고 나갈 가능성이 높아 지금 자리에서 상승이 아닌 하락이 나온다면 분할매수 좋아 보입니다.
코리아에스 상한가 이유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북상해 우리나라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연재해 피해복구 관련주가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그중에서도 차트 상 매집이 잘 되어있는 코리아에스가 상한가를 갔네요.
코리아에스는 자연재해 복구에 자주 쓰이는 영구앵커, 타이케이블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PAP옹벽, 교량 시공 등의 사업도 영위 중이기에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생각되네요
최근에 폭우, 태풍 등 기상이변이 심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구가 경고하는 메시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를 포함한 국민들이 친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조금이라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상이변이 지속되면 친환경 관련 주식도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친환경 섹터도 유의 깊게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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