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파나진 30% 상한가 이유

 안녕하세요!! 직장인 주식쟁이입니다.

오늘은 상한가를 달성한 파나진 주식에 대해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절대 주식 추천글이 아닙니다.

 

 

 파나진 무슨 기업인가?

동사는 2001년 벤처회사로 대전광역시에서 설립되어 2005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2006년부터 바이오 소재인 PNA(peptide nucleic acid) Oligomer를 전 세계에 독점판매하고 있습니다.

 

2007년에 유전자 진단칩 제조 판매 사업을 추가하여, 현재 바이오 소재 및 암 유전자변이 진단 키트 등을 제조ㆍ판매하고 있으며, 동사의 PNA 대량생산 기술은 특허로 보호받는 유일한 상업용 시장 적용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나진 최근 실적과 배당금

2022년 1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9.2% 감소, 영업이익은 62.1% 감소, 당기순이익은 54.9% 감소하였습니다. 2022년 기준 배당은 지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파나진 실적

 차트 분석

파나진 주봉 차트를 보게되면 현재 매물이 많은 구간이며 이 구간을 뚫게 되면 크게 보면  7,200원까지 상승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차트로만 본다면 주봉상 저점 부근에서의 상승이기는 하지만

 

2020년에 1,000원대 하던 주식이 5배 이상 상승을 한 주식임으로 주의가 필요하며 단타용으로만 보는게 맞다 생각이 됩니다.

파나진 주봉 차트

 파나진 상한가 이유

1) HLB그룹사의 인수 소식

기존에 파나진 기업은 경영권 분쟁이 심해 기업적으로 불안한 면으로 인해 소액주주와 기존 최대주주인 김O진 전 대표 간의 지속적인 갈등이 있었었습니다. 하지만 HLB 기업으로 최대 주주로 변경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달성하였습니다.

파나진 상한가 기사

파나진 상한가 기사(상세)

평소 갈등이 있던 전 최대주주 대신하여 HLB기업이 인수를 함으로 좋은 호재로 보여지지만, 인수 소식 전날에 300억 규모에 유상증자를 하였고 인수전에 이런 행동들은 기존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피해가 간다 생각합니다.

파나진 300억 규모 유상증자